대우건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1순위 평균 14대 1 기록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대우건설은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4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626건이 접수돼 평균 14.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타입으로 1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53건이 접수돼 2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일대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신규 단지로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이 많았고, 견본주택 개관 이후 우수한 상품과 각종 옵션들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점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변에 계획된 다수의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71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출처: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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