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세보다 저렴…판교 대장지구 '판교TH212' 눈길

금강주택이 판교 대장지구에 선보이는 ‘판교TH212’에 견본주택에 전화 문의와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안전마진이 예상되며 전용 110~183㎡ 구성으로 보다 넓고, 조화로운 공간 설계와 상품성 등이 어우러져 선점해야 하는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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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에 따르면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운데 합리적인 분양가 상한제를 갖춘 ‘판교TH212’을 선점해 향후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1㎡당 평균 775만7,000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646만3,000원보다 20%나 증가했다. 특히 서울은 동기간 922만6,000원에서 1,145만7,000원으로 24.2% 올랐으며, 이를 전용 84㎡로 환산하면 1년 사이 약 10억원에서 12억6,000만원으로 2억6,000만원이나 오른 셈이다.

또한 판교 대장지구에 더 이상 중대형 단지가 공급되지 않는 점도 ‘판교TH212’ 희소성을 높였다. 소형 단지에서는 누릴 수 없는 널찍한 내부와 수납공간, 특화 설계 등이 적용돼 실거주 측면에서도 프리미엄이 높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는 오늘이 가장 저렴하다는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만큼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판교TH212’로 수분양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 판교 대장지구에서 중대형 단지를 볼 수 없는 만큼 희소성도 높고,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강주택이 판교 대장지구에 선보이는 ‘판교TH212’은 금강주택이 만든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브랜드로 TH(Terrace House)와 공급 세대인 212세대를 합친 단어다. 판교TH212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 동, 전용면적 110~183㎡, 총 212세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판교TH212는 판교를 대표하는 부촌인 대장지구에 들어선다. 대장지구에서도 자연의 흐름과 같이 하는 안정적이며 재물이 모이는 터인 비룡심수형(날아가는 용이 물을 찾는 형상) 명당자리에 입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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